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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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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연예기획사 안테나가 아티스트들을 위한 놀이터 '안테나 플러스'를 가동한다.
안테나 측은 15일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도전의 발판이 될 '안테나 플러스'를 선보인다. 안테나가 지닌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여러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어떠한 제약도 없이 마음껏 이야기를 펼칠 수 있는 독립 예능 스튜디오를 시작한다. 그 시작으로 유튜브 채널 '뜬뜬'(DdeunDdeun)을 개설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뜬뜬'은 '작지만 자유롭게 재미있는 일을 만들어보자'라는 취지로 개설되어, 첫 번째 콘텐츠인 '핑계고'를 공개한다.
'핑계고'는 유재석이 별의별 핑계로 좋아하는 친구들과 자유롭게 수다를 떨며 소소한 이야기와 웃음을 선사한다. 이를 시작으로, 채널 '뜬뜬'은 다양한 출연진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콘텐츠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핑계고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예고편이, 17일 오후 5시에 첫 편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공개된다.
안테나는 유희열,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등 뮤지션들이 소속되어 있고, 지난해에는 유재석, 이미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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