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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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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권진아의 신보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지난 7일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SNS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안테나 비공개 폴더'를 게재했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권진아의 새 EP '더 플래그(The Flag)'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로, 영상 속 권진아는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권진아는 신보의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과 관련해 "앨범 기획은 PPT로 준비해서 발표했다. 타이틀곡 '레이즈 업 더 플래그(Raise Up The Flag)'로 앨범 전체 톤을 잡고 싶었고, 메시지를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을 많이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작 '우리의 방식'이 저의 가장 과감한 시도였는데, 이번 앨범에서 더 뾰족해지고 단단해졌다.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가 명확해졌고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권진아는 신곡 '레이즈 업 더 플래그'를 비롯해 '밤 (Nighttide)', '이런 식 (These days)', '꿈꾸는 대로 (As I Dream)' 등 수록곡에 담긴 메시지를 설명해주는 동시에 즉석 라이브를 들려줬다.
한편 권진아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권진아 단독 공연 '더 플래그'를 개최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지난 7일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SNS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안테나 비공개 폴더'를 게재했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권진아의 새 EP '더 플래그(The Flag)'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로, 영상 속 권진아는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권진아는 신보의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과 관련해 "앨범 기획은 PPT로 준비해서 발표했다. 타이틀곡 '레이즈 업 더 플래그(Raise Up The Flag)'로 앨범 전체 톤을 잡고 싶었고, 메시지를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을 많이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작 '우리의 방식'이 저의 가장 과감한 시도였는데, 이번 앨범에서 더 뾰족해지고 단단해졌다.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가 명확해졌고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권진아는 신곡 '레이즈 업 더 플래그'를 비롯해 '밤 (Nighttide)', '이런 식 (These days)', '꿈꾸는 대로 (As I Dream)' 등 수록곡에 담긴 메시지를 설명해주는 동시에 즉석 라이브를 들려줬다.
한편 권진아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권진아 단독 공연 '더 플래그'를 개최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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