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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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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숙행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27일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숙행은 오는 5월 27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숙행쇼 [숙행열차 555]'를 개최한다.
'숙행쇼'는 숙행이 무명 시절인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지속해온 콘서트다. 다양한 편곡으로 기존 곡들을 새롭게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숙행을 대표하는 감성 뽕발라드부터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오감을 만족하는 공연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숙행은 "팬분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없어서 갈증이 있던 찰나였는데 공연을 하게 되어서 기대가 크다"고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011년 데뷔한 숙행은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최종 6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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