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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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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하현상과 영국 싱어송라이터 이담(Etham)의 스페셜 싱글이 발매된다.
2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하현상과 이담의 협업 앨범 '바이 마이 사이드(By My Side)'가 공개된다.
이번 스페셜 싱글은 이담의 '12:45(Stripped)'을 커버한 하현상의 영상을 인상 깊게 본 이담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이번 협업에 대해 하현상은 '이담이라는 좋은 아티스트와 음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작업을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다음에도 재미있는 작업을 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남겼고, 이담은 "뛰어난 재능을 지닌 하현상과 작업할 수 있게 돼 놀랍고 기뻤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 마이 사이드'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떨어져 있을 때 느끼는 고통과 서로를 그리워하는 감정을 그린 곡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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