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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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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오펜하이머'가 주말 300만 관객에 도전한다.

'오펜하이머'는 8월31일 4만534명이 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52만5708명이다. 9월1일 오전 7시30분 현재 예매 관객수는 약 8만명으로 2위 '타겟'(약 2만6000명)을 3배 이상 앞서고 있어 무난히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를 거로 예상된다. 다만 300만 관객 돌파는 장담할 수 없다. 공개 첫 주말엔 77만명이 봤고, 2주차 주말엔 43만명이 봤다. 추세를 볼 때, '오펜하이머'가 지금보다 분발해야 300만명을 넘길 수 있을 거로 전망된다.

'오펜하이머'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국이 추진한 핵폭탄 제조 프로젝트를 주도한 과학자 'J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이야기를 그렸다. 1000만 영화인 '인터스텔라'(2014)와 함께 '테넷'(2020) '덩케르크'(2017) '인셉션'(2010) '다크 나이트' 3부작(2005·2008·2012) 등을 만든 놀런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타겟'(3만3089명·누적 9만명), 3위 '콘크리트 유토피아'(2만9897명·누적 345만명), 4위 '달짝지근해:7510'(2만6158명·누적 97만명), 5위 '밀수'(1만1250명·누적 502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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