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안테나와 계약…유재석·이효리와 한솥밥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양세찬이 안테나에 새 둥지를 틀었다.

16일 안테나는 "양세찬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세찬이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좋은 웃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양세찬은 2005년 SBS TV 공개 개그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데뷔했다. 현재 SBS TV '런닝맨', MBC TV '구해줘! 홈즈' 등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안테나에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유희열, 개그맨 유재석, 싱어송라이터 정재형·이상순, 가수 이효리·정승환·규현·미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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