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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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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톱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이지은)의 새 투어 시작인 서울 콘서트가 선예매에서 매진됐다.
26일 소속사 이담(EDA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아이유 공식 팬클럽 '유애나' 6기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4 아이유 허 월드 투어 콘서트 인 서울(2024 IU H.E.R.WORLD TOUR CONCERT IN SEOUL)' 예매에서 4회차 좌석이 모두 팔려나갔다.
같은 날 오후 11시59분까지 예매를 진행했는데 내내 대기 인원이 10만명을 훌쩍 넘겼다. 혹시 모를 취소표를 구하기 위한 유애나들이 멜론티켓 앱을 수시로 드나들었기 때문이다.
아이유는 오는 3월 2~3일·9~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유애나와 재회한다. 이번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 D.C,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 18개 도시를 돈다.
아이유는 이번 콘서트를 "태양을 머금고 날아든 온기 새로이 움트는 모든 이들을 향해 2024년의 아이유 허 투어(H. E. R. Tour)를 시작합니다"라는 문구로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26일 소속사 이담(EDA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아이유 공식 팬클럽 '유애나' 6기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4 아이유 허 월드 투어 콘서트 인 서울(2024 IU H.E.R.WORLD TOUR CONCERT IN SEOUL)' 예매에서 4회차 좌석이 모두 팔려나갔다.
같은 날 오후 11시59분까지 예매를 진행했는데 내내 대기 인원이 10만명을 훌쩍 넘겼다. 혹시 모를 취소표를 구하기 위한 유애나들이 멜론티켓 앱을 수시로 드나들었기 때문이다.
아이유는 오는 3월 2~3일·9~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유애나와 재회한다. 이번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 D.C,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 18개 도시를 돈다.
아이유는 이번 콘서트를 "태양을 머금고 날아든 온기 새로이 움트는 모든 이들을 향해 2024년의 아이유 허 투어(H. E. R. Tour)를 시작합니다"라는 문구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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