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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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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샤이니' 멤버 겸 솔로가수 키가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는 27~28일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솔로 콘서트 '2024 키랜드 온 : 앤 온'을 열었다.
이날 키는 '배드 러브(BAD LOVE·2021)', '가솔린(Gasoline·2022)' 등 히트곡과 지난해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인 '캔트 세이 굿바이(Can't Say Goodbye), '리브 위드아웃 유(Live Without You)', '미러, 미러(Mirror, Mirror)' 등을 불렀다.
이어 키는 영어곡인 '이매진(Imagine·2018)', '어나더 라이프(Another Life·2022)'와 일본 솔로 데뷔곡 '홀로그램(Hologram·2018)' 등의 무대도 선보였다.
앙코르곡으로 '포에버 유어스(Forever Yours·2018)'를 열창하며 무대를 마무리한 키는 "밴드 라이브를 해야 해서 다른 공연보다 긴장했는데 여러분의 호응 덕에 힘이 닿은 것 같다"며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공연의 기억이 살아갈 힘과 에너지가 되면 좋겠다"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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