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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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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트로트 가수 김지현이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26일 n.CH엔터테인먼트의 트로트 레이블 그레인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김지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지현은 지난 2020년 첫 싱글 '사랑의 연금술사'로 데뷔했다. 같은 해 방송된 SBS TV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 MBC TV '트로트의 민족' 등 다양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MBN '현역가왕'에 참가했다.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4호 판소리심청가 이수자로 등록돼 있다.

한편 그레인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신유가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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