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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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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차태현이 대학 캠퍼스에서 위기를 맞는다.
5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아파트404'에서는 아파트 옆 대학교를 배경으로 한 구출 대작전이 그려진다.
이날 먼저 멤버들은 배경이 된 2011년의 패션 트렌드에 걸맞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동아리 신입생 모집 행사 부스가 설치된 캠퍼스 풍경을 본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제니는 "여기 지금 다 힌트일 거 아니냐"며 '젠탐정'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댄스부에서는 선배로 댄서 아이키가 출연해 춤의 기본기부터 2000년대 국내 히트곡 안무 등을 멤버들에게 가르친다. 아울러 밴드부에서는 차태현이 밴드 '딕펑스'의 연주에 맞춰 '이차선 다리'(2007) 록 버전 무대를 펼친다.
또한 동물 소리로 표현한 노래의 가수와 제목을 맞히는 동아리 활동 시간에는 차태현이 뜻밖의 위기를 마주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이를 본 개그맨 양세찬은 "이거 대형 사고야"라며 놀란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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