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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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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듀오 '옥상달빛'이 단독 공연을 성료했다.
8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옥상달빛이 지난 6~7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24 옥상달빛 단독공연 40'(이하 '40')을 열었다.
이날 옥상달빛은 대표곡 '옥상달빛'(2010)으로 공연을 시작했다. '없는 게 메리트'(2011), '하드코어 인생아'(2010),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2020), '수고했어 오늘도'(2011)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옥상달빛은 지난달 발매한 정규 3집 '40'의 더블 타이틀곡인 '다이빙'과 '시작할 수 있는 사람'을 비롯해 수록곡인 '드웨인존슨', '약속할게 난 죽지않아', '서른',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어' 등을 열창했다.
공연을 마치며 옥상달빛은 "데뷔 14주년이라는 값진 시간들은 팬들과 함께 채운 것"이라며 "'40'으로 만든 이번 공연이 또 다른 추억으로 오랫동안 남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옥상달빛은 지난 2010년 EP '옥탑라됴'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14주년을 맞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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