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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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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2024년 상반기 JYP 퍼블리싱 작곡가 오디션' 접수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박진영 JYP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Chief Creative Officer)가 설립한 소속 작가 저작권 관리 음악 출판사 JYP 퍼블리싱은 새 음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매해 오디션을 연다.
올해 상반기 오디션은 가요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성 작가들이 대상이다. 작사, 톱라이너, 프로듀서, 트랙메이커 총 4개 부문으로 세분화해 분야별 전문 인재 찾기에 나선다.
JYP 퍼블리싱에는 '가요계 미다스의 손' 박진영을 비롯해 원더걸스 '와이 소 론니', 데이식스(DAY6)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의 홍지상, 트와이스 '헬 인 헤븐(HELL IN HEAVEN)' 등의 심은지, 트와이스 '뉴 뉴' 등의 이우민(collapsedone)이 속해 있다.
연령, 학력, 성별에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나 기성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한 곡 이상의 기발매 K팝 곡이 있어야 한다. 개인 또는 최대 3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2차 송 캠프를 개최하고 최종 입상자를 선발한다.
모든 심사 과정을 통과한 대상 수상자에게는 일정 상금과 함께 JYP 퍼블리싱 소속 작가 계약의 기회를 제공한다. 접수는 이날부터 30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박진영 JYP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Chief Creative Officer)가 설립한 소속 작가 저작권 관리 음악 출판사 JYP 퍼블리싱은 새 음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매해 오디션을 연다.
올해 상반기 오디션은 가요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성 작가들이 대상이다. 작사, 톱라이너, 프로듀서, 트랙메이커 총 4개 부문으로 세분화해 분야별 전문 인재 찾기에 나선다.
JYP 퍼블리싱에는 '가요계 미다스의 손' 박진영을 비롯해 원더걸스 '와이 소 론니', 데이식스(DAY6)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의 홍지상, 트와이스 '헬 인 헤븐(HELL IN HEAVEN)' 등의 심은지, 트와이스 '뉴 뉴' 등의 이우민(collapsedone)이 속해 있다.
연령, 학력, 성별에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나 기성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한 곡 이상의 기발매 K팝 곡이 있어야 한다. 개인 또는 최대 3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2차 송 캠프를 개최하고 최종 입상자를 선발한다.
모든 심사 과정을 통과한 대상 수상자에게는 일정 상금과 함께 JYP 퍼블리싱 소속 작가 계약의 기회를 제공한다. 접수는 이날부터 30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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