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등 근육 박나래 "부끄러워 바프 준비한다 말도 못해"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최근 보디 프로필 사진에 도전한 코미디언 박나래가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박나래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을 올리고 선명한 등 근육을 보여줬다. 박나래는 지난해 연말 연예대상에서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전현무·이장우와 함께 감량 후에 보디 프로필을 찍겠다고 선언했다. 세 사람은 이 프로그램에서 먹방을 선보이며 일명 팜유즈로 불린다.

박나래는 "4개월 간 부끄러워서 바프(보디 프로필) 준비한다는 말도 못하고 약속도 못 잡고…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주 '나 혼자 산다'에서…많은 일이 있었다"고 했다.

전날 매거진 GQ코리아는 전현무·박나래·이장우가 함께한 화보를 올린 뒤 "지금 이 화보를 본 모든 분들. 두 눈을 의심하고 계시냐. '나 혼자 산다' 전현무·박나래·이장우 '팜유즈'가 약 4개월 동안 준비한 보디 프로필. '팜유즈'의 피·땀·눈물이 담긴 그 화보, 맞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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