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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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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드리핀(DRIPPIN)'이 부산에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25일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드리핀은 내달 12일 부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6관에서 '2024 드리핀 시네마 팬미팅(2024 DRIPPIN CINEMA FANMEETING)'을 개최한다. 25일 정오 에버라인샵을 통해 예매가 오픈된다.
드리핀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는 것은 지난해 7월 개최한 '여름날의 꿈'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최근 네 번째 싱글 '뷰티풀 메이즈(Beautiful MAZ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돌아온 이들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또 한 번 특별한 소통에 나선다.
앞서 드리핀의 새 싱글 '뷰티풀 메이즈'는 초동(앨범 발매 일주일 판매량) 13만장 이상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는 전작 '세븐 신스(SEVEN SINS)' 초동 판매량의 약 10배에 달하는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으로, 판매량 폭주로 인해 앨범 초도 물량이 단숨에 품절돼 긴급 재발주에 돌입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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