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영원한 청춘 그린다…'이터널 유스: 킥 잇'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보이그룹 '휘브(WHIB)'가 본격적으로 컴백 신호탄을 쐈다.

26일 씨제스 스튜디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2집 컴백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휘브의 두 번째 싱글 앨범명은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이다. 휘브는 오는 29일 앨범 콘셉트 스포일러 공개로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이어 오는 30일과 5월2일에는 '이터널(ETERNAL)' 버전의 콘셉트 포토, 5월3일 트랙리스트, 4일 앨범 트랙 스포일러, 7~8일 '유스(YOUTH)' 버전 콘셉트 포토, 9~12일 콘셉트 트레일러, 13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청춘은 끝없이 이어지는 여정'이라는 '영원한 청춘'(ETERNAL YOUTH)을 모티브로 삼았다. 공개된 프로모션 타임테이블의 푸른 색감에서 느껴지는 청량감과 '이터널 유스(ETERNAL YOUTH)'라는 타이틀이 어우러져 휘브가 표현할 청춘은 어떤 모습일지 신보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휘브는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13년 만에 론칭한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지난 3월 열린 '케이콘 홍콩 2024'에 참석해 케이콘의 시그니처 송 '팝피아(POPPIA)' 무대의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오는 5월 개최되는 '케이콘 재팬 2024'에도 참석한다.

휘브의 싱글 2집 '이터널 유스: 킥 잇'은 내달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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