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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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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마동석 주연의 시리즈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4일 만에 누적관객 300만명을 넘겼다.
27일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이날 오후 6시10분 기준 누적관객 300만4572명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기세가 무섭다. 이로써 '범죄도시4'는 개봉 7일째 300만을 돌파한 '파묘'의 올해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가뿐하게 뛰어넘었다.
개봉 당일 82만명을 끌어모은 '범죄도시4'는 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무서운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말 누적관객 400만명도 노려볼 수 있는 분위기다.
이번 작품은 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와 IT 기업 천재 CEO 장동철을 소탕하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동석이 전작에 이어 마석도를 연기하고 김무열이 백창기를, 이동휘가 장동철을 맡았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1편이 688만명, 2편이 1269만명, 3편이 1068만명이 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27일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이날 오후 6시10분 기준 누적관객 300만4572명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기세가 무섭다. 이로써 '범죄도시4'는 개봉 7일째 300만을 돌파한 '파묘'의 올해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가뿐하게 뛰어넘었다.
개봉 당일 82만명을 끌어모은 '범죄도시4'는 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무서운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말 누적관객 400만명도 노려볼 수 있는 분위기다.
이번 작품은 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와 IT 기업 천재 CEO 장동철을 소탕하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동석이 전작에 이어 마석도를 연기하고 김무열이 백창기를, 이동휘가 장동철을 맡았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1편이 688만명, 2편이 1269만명, 3편이 1068만명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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