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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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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보이그룹 '티오지(TOZ)'가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나선다.
2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TOZ가 첫 번째 미니앨범 '투 마이 뉴 프렌즈(TO my new friends)'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TOZ는 지난해 프리 데뷔 앨범 '플레어(FLARE)'와 타이틀곡 '매직 아워(Magic Hour)'로 국내외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10대 혹은 20대 초반 청춘의 머릿속에 담겨있는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감정들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 타이틀곡 '뉴 슈즈(NU SHOES)'는 펑키한 사운드와 어쿠스틱한 기타의 조화가 돋보이는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뮤직비디오 티저가 팬들에게 호평받으면서 TOZ의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엠넷(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알린 일본인 멤버 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는 실력과 외모, 뛰어난 스타성으로 방송 당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8월 그룹 결성을 알리고 9월에는 프리 데뷔 앨범으로 팬들과 만났다. TOZ는 오는 24일 일본 도쿄에서 팬콘 '2024 티오지 첫 번째 팬콘 인 재팬 '투 유'(2024 TOZ 1st FANCON in JAPAN 'TO U')'를 개최하며 한일 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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