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정, 주종혁 아버지에게 급발진 고백…왜?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배우 공민정이 엉뚱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4일 오후 7시10분 방송되는 JTBC '배우반상회'에서는 공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민정은 최근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배우 조한철, 차청화와 친분이 두터운 공민정에게 반장 김선영이 팬심을 드러낸다.

이에 입주 심사 공평성 논란이 일자 김선영은 "굉장히 냉정하게 할거야"라며 한층 더 깐깐한 입주 심사를 예고했다.

조한철, 차청화가 촬영 당시 비하인드로 공민정의 솔직하고 해맑은 성격을 전한다.

일상 영상에서도 방금 자다 깬 공민정의 실제 모습이 담겨 예능 베테랑 김지석이 "이거 완전 리얼이잖아"라며 놀란다.

공민정은 이른 아침부터 건강한 모닝루틴과 식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블루베리 스무디를 마시며 일기를 쓰고 양배추 쌈에 현미밥 등 직접 한 상차림을 만들어 먹는다.

똑 부러져 보이지만 블루베리 스무디를 입술에 잔뜩 묻히며 먹거나 음식을 손으로 주워 먹는 허당미를 내뿜는다.

아울러 공민정은 배우 주종혁과 유쾌한 시간을 보낸다. 한의원에서 만난 두 사람은 8체질에 대한 이야기꽃을 피워 반상회 멤버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주종혁 아버지를 향해 급발진 고백을 한다고 해 그 사연도 궁금증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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