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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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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최근 체중 23㎏을 감량한 배우 이장우가 사촌형인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 가수 환희 못지 않은 가창 실력을 뽐낸다.
12일 오후 9시1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송스틸러'에서는 환희와 그의 사촌동생 이장우를 열광하게 한 '송 스틸' 무대가 공개된다.
스틸러의 무대에 푹 빠진 이장우는 "막국수처럼 상큼한 무대"라며 '팜유 왕자' 다운 독특한 감상평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환희 역시 방어전을 앞두고 "저는 이 노래 안 하겠습니다"라며 자포자기한다.
무엇보다 '송스틸러'를 통해 오랜만에 만난 사촌 형 환희와 동생 이장우는 찐 형제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묵직한 저음과 우렁찬 성량 등 서로를 똑 닮은 환희와 이장우는 "가족들 다 노래방에 가면 마이크를 안 놓는다"고 고백한다.
더불어 이장우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모든 무대를 인상 깊게 봤다며 우애를 드러내는 동시에 20년 전 무대를 휩쓸었던 환희의 윈드밀을 언급해 형을 당황하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12일 오후 9시1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송스틸러'에서는 환희와 그의 사촌동생 이장우를 열광하게 한 '송 스틸' 무대가 공개된다.
스틸러의 무대에 푹 빠진 이장우는 "막국수처럼 상큼한 무대"라며 '팜유 왕자' 다운 독특한 감상평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환희 역시 방어전을 앞두고 "저는 이 노래 안 하겠습니다"라며 자포자기한다.
무엇보다 '송스틸러'를 통해 오랜만에 만난 사촌 형 환희와 동생 이장우는 찐 형제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묵직한 저음과 우렁찬 성량 등 서로를 똑 닮은 환희와 이장우는 "가족들 다 노래방에 가면 마이크를 안 놓는다"고 고백한다.
더불어 이장우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모든 무대를 인상 깊게 봤다며 우애를 드러내는 동시에 20년 전 무대를 휩쓸었던 환희의 윈드밀을 언급해 형을 당황하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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