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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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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밴드 '엔플라잉' 이승협과 유회승이 해외 라이브 콘서트를 성료했다.

1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플라잉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마카오 브로드웨이 시어터에서 '2024 승협·회승 of 엔플라잉 라이브 '위'아 히어 인 마카오(2024 SEUNG HYUB·HWE SEUNG of N.Flying Live 'WE'RE HERE' IN MACAU)'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홍콩, 타이베이에 이은 세 번째 지역 콘서트다. 마카오까지 3개 도시에서 총 4회의 공연을 펼치며 폭발적인 라이브를 전했다. '위'아 히어'는 지난 2023년에 진행한 라이브 투어 '포레스트 오브 트래블러스(FOREST OF 2RAVELERS)'에 이어 '우리가 여기에 다시 왔다'는 뜻이 담겼다. 팬들은 한국어 떼창을 보여주는가 하면, 공연 내내 끊이지 않는 환호와 박수를 보여줬다.

엔플라잉은 '문샷(Moonshot)', '플래시백(Flashback)'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놔 (Leave It)' '아무거나 (I'M GONNA)' '굿밤 (GOOD BAM)' '뜨거운 감자' '진짜가 나타났다' '블루 문(Blue Moon)' '폭망 (I Like You)' 등 여러 앨범의 타이틀곡과 수록곡으로 무대를 채웠다. 이외에도 커버곡 '퍼메이넌트 데미지(永久損毀·Permanent Damage)'를 완벽히 소화했다.

이승협은 "이번 콘서트를 끝내고 또 팬분들과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시작부터 엔피아(공식 팬덤명)들이 너무 재밌어 해주고 행복해하니까 더 책임감을 가지고 임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달려 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회승은 "올해도 역시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소중했고 콘서트를 잘 마무리해서 좋았다. 시간이 갈수록 더욱 더 함께하는 시간이 간절하고 소중해지는 것 같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승협은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 백인혁 역을 맡았다. 유회승은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에 출연 중이다. 이들은 내달 8~9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2024 엔플라잉 라이브 '하이드-아웃(2024 N.Flying LIVE 'HIDE-OUT')'을 펼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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