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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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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김남준)이 영국의 떠오르는 신예 사진가 로지 마크스(Rosie Marks)와 협업했다.
1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마크스는 이날 공개된 RM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작업했다.
이번 사진엔 타인과 어우러진 RM의 모습이 담겼다. 팝스타로서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RM의 장면들이 가득하다.
빅히트 뮤직은 "일상의 일부에 속한 RM을 표현했다. RM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본인이 중심이 되기보다 무언가의 일부처럼 느껴지길 바랐다"라고 전했다.
패션 브랜드 프리스카베라(PRISCAVera) 등과 협업한 마크스는 패션 사진에도 일상을 담는 자연스러운 연출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앞서 RM은 이번 2집을 위해 홍콩의 윙 샤(Wing Shya), 일본의 타카히로 미즈시마와도 각각 작업했다. 이들 세 작가는 자신들만의 독창적 시선으로 '인간 김남준'을 포착했다.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은 오는 24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이 앨범은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순간을 다루며, 얼터너티브(Alternative) 장르의 11곡으로 채워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1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마크스는 이날 공개된 RM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작업했다.
이번 사진엔 타인과 어우러진 RM의 모습이 담겼다. 팝스타로서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RM의 장면들이 가득하다.
빅히트 뮤직은 "일상의 일부에 속한 RM을 표현했다. RM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본인이 중심이 되기보다 무언가의 일부처럼 느껴지길 바랐다"라고 전했다.
패션 브랜드 프리스카베라(PRISCAVera) 등과 협업한 마크스는 패션 사진에도 일상을 담는 자연스러운 연출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앞서 RM은 이번 2집을 위해 홍콩의 윙 샤(Wing Shya), 일본의 타카히로 미즈시마와도 각각 작업했다. 이들 세 작가는 자신들만의 독창적 시선으로 '인간 김남준'을 포착했다.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은 오는 24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이 앨범은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순간을 다루며, 얼터너티브(Alternative) 장르의 11곡으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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