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SM C&C에 새 둥지…강호동·전현무와 한솥밥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SM C&C에 새 둥지를 틀었다.

20일 SM C&C는 "누구보다 밝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갖고 장영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섬세하고 디테일한 매니지먼트를 통해 도약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영란은 지난 2001년 엠넷 VJ로 데뷔했다.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서 활약 중이다. 현재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의 구독자는 약 55만8000명이다.

한편 SM C&C에는 개그맨 강호동·이진호·황제성, 방송인 전현무·서장훈·한석준·장예원·박선영, 배우 윤태영·김수로·이학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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