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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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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글로벌 부모들이 고향을 떠나 한국에서 살고 있는 자녀들을 찾아온다.
오는 28일 오후 8시20분 첫 방송되는 tvN STORY 신규 예능물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은 글로벌 부모들이 한국살이 중인 자식들을 기습 점검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이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티저 영상과 1화 예고편에는 과거 JTBC 예능물 '비정상회담'(2014~2017)에 출연했던 브라질 출신 방송인 카를로스 고리토와 그의 부모님이 등장한다.
카를로스의 부모님은 아들 부부 몰래 깜짝 등장한 뒤 정리되지 않은 집 안의 모습에 잔소리를 쏟아내는가 하면, 한국에서의 버킷리스트를 실행하며 행복해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의 MC로는 아나운서 출신 김성주, 개그우먼 조혜련, 래퍼 딘딘이 합류한다.
조혜련의 아들 김우주, 딘딘의 어머니인 김판례도 동반 출연한다. 아들 민국이를 미국으로 유학 보낸 김성주는 글로벌 부모들과 같은 처지에서 그들의 심경을 대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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