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31
- 0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개그맨 유재석이 '딸바보' 면모를 과시한다.
25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는 갓 나온 '갓생 음식' 2차전이 벌어진다. 게스트로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함께한다.
이날 승관과 MC 유재석·이이경·미주는 따끈한 음식을 입으로 불면서 먹부림을 펼쳤다.
이때 유재석은 정신없이 식사를 하면서도 "포장해야겠다. 나은이(유재석 딸) 줘야지"라며 부성애를 드러냈다.
또한 승관은 아이돌로서의 관리를 잠시 내려놓고 "출연료 안 받을게요"라며 본격적으로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였다.
아울러 승관 역시 세븐틴 멤버들을 떠올리며 "포장 추가"를 외쳐 우정을 뽐냈다.
그런가 하면, 식사 중 유재석의 입에서 뭔가 뿜어져 나오자 이이경은 "형(유재석) 이빨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