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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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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아영이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김아영은 다음 달 15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하는 JTBC 주말극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 출연한다.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힌 취준생 '이미진'(정은지)과 그녀에게 휘말린 검사 '계지웅'(최진혁)의 로맨틱 코미디다. 50대 여성 '임순'(이정은)은 해가 뜨면 공공 인턴으로 출근하는 미진의 부캐릭터다.
김아영은 구독자 100만명을 거느리는 뷰티 유튜버 '도가영'을 맡는다. 깜찍 발랄한 면모가 매력적인 인물이다. 건물주 아버지 덕에 하고 싶은 것을 맘껏 즐기다가 영상 하나로 유명세를 탄다.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 코미디쇼' 시즌4·5,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2023~2024)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히트 히트 히트'(가제)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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