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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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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K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상파 방송사의 과제를 살펴보는 행사가 열린다.
한국방송학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K-콘텐츠 생태계 지속을 위한 지상파방송의 역할과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지상파 방송사 대표단체인 한국방송협회가 세미나를 후원한다. 지상파 방송은 K콘텐츠에 대한 세계적 호응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쟁과 제작 비용의 급증, 주요 매출의 감소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해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상파 방송이 제작 재원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상원 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는 '국내 방송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은 지속 가능한가?: K-콘텐츠의 미래를 위한 지상파의 역할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홍원식 동덕여대 교양대학 교수는 '방송 생태계의 균형을 위한 지상파 방송의 지위와 역할 재고찰'을 발제한다.
김우균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배진아 공주대 영상학과 교수, 이헌율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조성동 인하대 정책대학원 교수, 홍경수 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등이 종합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한국방송학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K-콘텐츠 생태계 지속을 위한 지상파방송의 역할과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지상파 방송사 대표단체인 한국방송협회가 세미나를 후원한다. 지상파 방송은 K콘텐츠에 대한 세계적 호응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쟁과 제작 비용의 급증, 주요 매출의 감소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해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상파 방송이 제작 재원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상원 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는 '국내 방송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은 지속 가능한가?: K-콘텐츠의 미래를 위한 지상파의 역할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홍원식 동덕여대 교양대학 교수는 '방송 생태계의 균형을 위한 지상파 방송의 지위와 역할 재고찰'을 발제한다.
김우균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배진아 공주대 영상학과 교수, 이헌율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조성동 인하대 정책대학원 교수, 홍경수 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등이 종합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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