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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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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우먼 이은지와 가수 정동원이 '시골간지'로 뭉친다.
ENA '시골에 간 도시Z'(시골간지)는 젠지(Gen Z·199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 출생) 연예인들의 시골 여행기를 그린다. 이은지와 정동원, 개그맨 양세찬, 배우 이이경, 송건희가 MC를 맡는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시골 어르신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Z세대 게스트도 함께 한다.
제작진은 "도시에서 나고 자라 시골 문화를 경험해 본 적 없는 이들의 좌충우돌 시골 적응기가 웃음을 줄 것"이라며 "일요일 저녁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공감대를 형성, 세대를 통합하는 '밥상 예능'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E채널과 함께 제작한다. 9월8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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