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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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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보의 콘셉트 사진으로 '짜릿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6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이날 르세라핌은 팀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의 첫 번째 콘셉트인 '썬더링 시더(THUNDERING CEDAR)' 버전의 단체, 유닛, 개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정전기로 인해 뻗친 머리로 무언가에 미친 듯 몰두하고 있다. 이들 뒤로 빛나는 번개가 더해져 '크레이지'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을 시각적으로 구현해냈다.
번개는 앞서 공개된 로고모션, 프로모션 타임테이블, 앨범 트레일러, 트랙 샘플러에 공통적으로 등장했다. 멀리서도 잘 보여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는 점에서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라는 신보 메시지와 연결된다.
르세라핌의 미니 4집 '크레이지'는 오는 30일 오후 1시 발매된다. 트랙 샘플러를 통해 일부 공개된 신보 수록곡들은 테크노(Techno) 스타일, EDM 기반 하우스(House), 록(Rock), 힙합(Hip hop) 등 과감한 장르를 선택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4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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