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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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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딸과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딸과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윤진은 에펠탑 앞에서 신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선 딸 이소을 양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결혼 14년 만인 지난 3월 파경을 맞은 사실이 알려졌다. 아들은 이범수가, 딸은 이윤진이 각각 데리고 있다.

이윤진은 지난 7월 방송된 TV조선 예능물 '이제 혼자다'에서 아들 다을 군을 1년 째 못 보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윤진은 "아직 이혼 소송이 끝나지 않아 면접교섭권을 얻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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