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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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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혼성 그룹 '콜라' 출신 김송(51)이 아들 강선(10) 군과 근황을 공개했다.
김송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나깨나 좀비 조심. 넘잼나"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송과 강선 군은 한 놀이공원에서 연 할로윈 축제를 즐겼다. 두 사람은 좀비로 분장한 모습이다. 김송은 "좀비 엄마가 좀비 아들 무니까 진짜 선이 겁나서 '나! 좀비야! 나 좀비라고!! 동족끼리 무는거 아니야'라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래는 1996년 구준엽과 듀오 '클론'을 결성해 '초련' '꿍따리 샤바라' '도시탈출' 등을 히트시켰다. 강원래는 2000년 오토바이 운전 중 불법 유턴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하며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사고 후에도 본인의 곁을 지켜준 연인 김송과 2003년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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