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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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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방송인 박수홍(53)이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30)와 사이에서 낳은 딸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육아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은 태어난 지 14일 차가 된 전복이(태명)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눈이 커졌어!"라며 어느새 목을 가누고, 똘망똘망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전복이의 모습에 감격했다. 또한 박수홍은 전복이가 만세를 하자 따라 하며 전복이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고 싶은 팔불출 아빠의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박수홍은 자신을 닮아 벌써부터 아기 요람을 뚫고 나오는 전복이의 길쭉길쭉한 다리에 "어떻게 갓난아기 다리가…"라며 기뻐했다.
박수홍은 "복 받으세요. 전복이가 복을 드립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27일 방송된 KBS 2TV 육아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은 태어난 지 14일 차가 된 전복이(태명)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눈이 커졌어!"라며 어느새 목을 가누고, 똘망똘망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전복이의 모습에 감격했다. 또한 박수홍은 전복이가 만세를 하자 따라 하며 전복이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고 싶은 팔불출 아빠의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박수홍은 자신을 닮아 벌써부터 아기 요람을 뚫고 나오는 전복이의 길쭉길쭉한 다리에 "어떻게 갓난아기 다리가…"라며 기뻐했다.
박수홍은 "복 받으세요. 전복이가 복을 드립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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