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내달 6일 컴백…미니 4집 '커넥션'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샤이니' 온유가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16일 소속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에 띠르면 온유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네 번째 미니 앨범 '커넥션(CONNECTION)' 프로모션 플랜을 게재하며 내년 1월6일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온유는 대저택을 향해 걷는 모습이다. 웅장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유럽풍 건물과 어우러진 온유의 비주얼이 감탄을 안긴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이번 프로모션 플랜은 모두 체코 프라하에서 올로케이션으로 활영됐다.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 온유가 새롭게 전개할 음악과 퍼포먼스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온유의 컴백은 지난 9월 발매된 세 번째 미니 앨범 '플로우(FLOW)' 이후 4개월 만이다.

온유는 전곡 프로듀싱과 작사에 참여한 '플로우'에 이어 '커넥션'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진화한 음악적 역량을 드러낼 계획이다.

온유는 미니 4집 발매에 앞서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

또한 내년 2월15~16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2월21~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4월5일 타이베이 뮤직 센터, 4월20일 마카오 브로드웨이 시어터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더 라이브 : 커넥션(ONEW THE LIVE : CONNECTION)'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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