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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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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투어스'(TWS)가 데뷔 후 처음으로 한국와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17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는 내년 2월14~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 '42: 클럽 인 서울(42:CLUB IN SEOUL)'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어 3월15~16일 도쿄 무사시노 포레스트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로 옮겨 총 세 차례에 걸쳐 일본 팬들과 만난다.
투어스는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트도 공개했다.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게재된 팬미팅 포스터에는 동아리방에 모인 여섯 멤버들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투어스는 "42(팬덤명) 여러분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설렌다"며 "투어스와 42가 함께 해온 지난 1년을 기념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보자"고 전했다.
올해 1월 데뷔한 투어스는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마지막 축제' 등을 활동하며 숨 가쁜 한 해를 보냈다.
지난달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씨어터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미국 빌보드 영국 NME 등 음악 전문 매거진에서 꼽은 '2024 베스트 K팝송'에 선정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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