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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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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가수 정미애 아들 조인성이 맨손으로 송판 3장을 격파하며 남성미를 폭발시킨다.

1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함께라서 더 큰 행복' 편으로 꾸며진다.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전 펜싱선수 김준호, 개그맨 장동민, 정미애가 함께한다.

쉬는 날 정미애는 4남매 재운·인성·아영·승우의 본격 케어에 나선다.

넷째 승우의 치과 진료를 시작으로 합동 생일 파티까지 다둥이 엄마의 파란만장한 하루를 보낸다.

9살 인성은 처음 태권도 수업을 듣는 7살 여동생 아영을 챙긴다. 자신의 자세를 잡은 후 곁눈질로 아영의 자세까지 확인한다.

인성은 "아영아, 반대 손이야. 손바닥은 펴야 해"라며 다정하게 자세를 고쳐주고, 아영이 수업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묵묵히 서포트를 해준다.

이 가운데 인성이 지금까지의 코믹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태권 소년'의 박력을 제대로 보여준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성은 수많은 친구들 앞에 서서, "아!"하고 우렁차게 기합을 넣으며 격파에 도전한다.

아영과 승우의 응원에 힘입어 인성은 무려 3장의 송판을 맨손으로 거뜬하게 깨뜨려 엄마 정미애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인성, 아영, 승우는 한글 공부 삼매경에 빠진다.

아영은 차근차근 엄마 정미애의 입 모양을 따라 하고, 공책에 빼곡하게 가족의 이름을 적으며 한글 공부를 한다.

한글 공부를 하던 중, 인성은 돌연 울음을 터뜨린다.

인성을 시작으로 아영과 승우도 오열한다. 과연 4남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안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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