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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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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라 왕(75)이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베라 왕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행복한 2025년 되길"이라는 새해 인사를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 홀터넥 실크 드레스를 입은 베라 왕의 모습이 담겼다.
베라 왕은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로 핑크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등이 훤히 드러나는 과감한 디자인에 드러난 뒤태는 20대 여배우 못지않게 매끈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70대 중반의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주름 하나 없는 얼굴과 동안 미모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멋지고 화려하다" "고전적인 아름다움" "여신이다"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답다" "2025년은 베라의 해" "뒤태가 예쁘다" 등의 찬사를 쏟아냈다.
한편 중국계 미국인인 베라 왕은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패션잡지 보그의 에디터로 시작했으며, 40세에 본인 브랜드 VW베라왕을 만들었다.
베라 왕의 트레이드마크는 웨딩드레스다. 빅토리아 베컴,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인들이 베라 왕의 드레스를 입어 더욱 각광받았다.
2022년 3월 배우 손예진이 배우 현빈과 올린 결혼식 2부에서 베라왕이 만든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베라 왕은 자기 관리에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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