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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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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마야가 근황을 공개했다.

마야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뉴스 속보 중간 중간 확인해. 계엄 불면증 나만 있어?"라고 적었다.

또 "입맛이 없어 반이나 남겼어. 세상이 어지럽더라도 정신을 차려야지. 입만 떠들지 말고 행동을 할 거야"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마야는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마야는 식당에서 음식을 남긴 모습이다.


마야는 지난 1일 소셜미디어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 참여 인증샷을 올렸다.

그는 "12월 31일은 거리에 있습니다. 타종 소리가 여느 때보다 무겁게 가슴을 때립니다. 그래도 희망을 가져 봅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로 "종로3가에서 안국역까지 걸어갑니다" "촛불집회" "헌법재판소" "탄핵" "촛불행동"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야는 2003년 1집 '본 투 두 잇(Born to Do it)'으로 데뷔했다. 1집 대표곡인 '진달래꽃'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쿨하게' '나를 외치다' '위풍당당' 등의 곡도 냈다.

마야는 KBS 2TV 드라마 '보디가드'(2003)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매직'(2004) '민들레 가족'(2010) '못난이 주의보'(2013)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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