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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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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른 단편작 '오페라(OPERA)' 연출가인 한국계 미국 애니메이션 감독 에릭 오가 세계 최대의 가전·IT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서 LG전자관 'webOS AI존' 협업 작품 감독으로 참여한다.
8일 에릭오 소속사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에 따르면,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는 역대 최대 규모로 '다이브 인(DIVE IN)'을 주제로 내세웠다.
인공지능(AI) 기술이 올해의 핵심 키워드다.
에릭오가 협업한 'webOS AI존'은 AI를 통해 사용자의 취향에 딱 맞춘 초개인화된 새로운 차원의 TV 경험을 제공한다. 에릭오는 사용자를 위한 TV 속 세상을 상상력과 위트 넘치는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다.
이번 협업의 음악은 프로듀서 프랭크(FRNK)가 맡았다. 프랭크는 뉴진스, 방탄소년단 뷔(V), 비비, 백예린 등 인기 뮤지션들의 히트곡에 다수 참여했다. 자신의 솔로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에릭오는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도리를 찾아서', '인사이드 아웃' 등 다수 작품에 참여했다. 개인 작품들로도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애니상' 등 다수의 세계적인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특히 2020년 4년에 걸쳐 제작한 애니메이션 단편 '오페라(OPREA)'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본상 후보에 오른 작품이 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8일 에릭오 소속사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에 따르면,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는 역대 최대 규모로 '다이브 인(DIVE IN)'을 주제로 내세웠다.
인공지능(AI) 기술이 올해의 핵심 키워드다.
에릭오가 협업한 'webOS AI존'은 AI를 통해 사용자의 취향에 딱 맞춘 초개인화된 새로운 차원의 TV 경험을 제공한다. 에릭오는 사용자를 위한 TV 속 세상을 상상력과 위트 넘치는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다.
이번 협업의 음악은 프로듀서 프랭크(FRNK)가 맡았다. 프랭크는 뉴진스, 방탄소년단 뷔(V), 비비, 백예린 등 인기 뮤지션들의 히트곡에 다수 참여했다. 자신의 솔로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에릭오는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도리를 찾아서', '인사이드 아웃' 등 다수 작품에 참여했다. 개인 작품들로도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애니상' 등 다수의 세계적인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특히 2020년 4년에 걸쳐 제작한 애니메이션 단편 '오페라(OPREA)'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본상 후보에 오른 작품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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