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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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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32·이유라)이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

랄랄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밤새 열나고 119 부르고 진짜 마음이 찢어지다 못해 칼로 도려내는 거 같더라. 진짜 제발 아프지 마. 독감 조심"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랄랄은 아픈 딸을 안은 채 걱정스런 표정을 지었다.

랄랄은 지난해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라이브 방송했다.

"예비남편은 비연예인이고 11살 연상이다. 임신 4개월이고,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고 양가 부모님과 여행으로 대체할 것"이라며 혼전임신과 결혼을 알렸다.

랄랄은 지난해 7월 딸을 출산했다.

한편 랄랄은 2019년 11월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랄랄송'(2020) '가자가자가자구'(2021) '스퀘어 아이즈'(Square Eyes·2023) 등 음원을 발표했다.

최근 SBS TV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MBC TV '짠 남자'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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