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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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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그룹 '비원에이포'(B1A4) 출신 배우 진영이 대만 팬미팅을 진행한다.
9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에 따르면, 진영은 오는 18일 대만 제프 뉴 타이페이(Zepp New Taipei)에서 '2025 진영 퍼스트 타임 팬미팅 인 타이페이(JIN YOUNG First Time FANMEETING in TAIPEI)'를 연다.
이번 팬미팅은 진영이 출연한 대만 영화 '1977년, 그해 그 사진'의 크랭크업 소식 이후에 진행되는 만큼 현지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진영은 직접 습득한 현지 언어로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을 예고했다.
영화 촬영을 위해 약 두 달 간 체류했던 대만 생활의 비하인드는 물론 풍성한 코너들까지 함께 즐긴다.
팬미팅 개최 전부터 대만 전역에서 영화 촬영을 이어온 진영은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무드와 새로운 감성을 예고했다.
진영은 아시아와 중화권에서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국내 리메이크작 출연 소식과 제작기가 공개됐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한국 버전에는 주인공으로 진영과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캐스팅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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