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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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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2021)로 스타덤에 오른 댄서 겸 안무가 노제(NO:ZE·노지혜)가 방송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31일 엠넷에 따르면 노제를 비롯해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리정 등 '스우파' 열풍을 일으켰던 시즌 1의 리더즈 8인이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연출 권영찬 CP, 최정남 PD·월드 오브 스우파(WSWF))에서 다시 뭉친다.

댄스크루 웨이비를 이끄는 노제는 '스우파'에서 '헤이마마' 안무를 만들어 하나의 신드롬을 일으킨 주역이다.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로 당시 안무가는 물론, 다양한 연예인들이 커버 영상을 올리며 노제 안무를 향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했다. 특히 노제는 화려한 외모로 팬덤도 구축했다.

하지만 광고 진행 과정에서 도마 위에 올랐고,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관련 법적 분쟁을 예고했다 화해하는 등 곤욕스러운 일들에 휘말리며 주목 받았던 것에 비해 활동이 원활하지 못했다. 작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힙합가수 겸 프로듀서 박재범의 '맥내스티' 챌린지 등에 참여했다.

'월드 오브 스우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예상이 나온다.

'월드 오브 스우파'는 스우파의 스핀 오프로 국가 대항전으로 펼쳐진다. 각국을 대표해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된 크루들이 모여 '월드 클래스 댄스 크루'를 가린다. 한국은 물론 미국, 프랑스, 일본, 뉴질랜드, 브라질 등 쟁쟁한 국가들로 라인업을 꾸렸다.

다만 팀 코리아 결성의 기쁨도 잠시 최근 모니카의 결혼과 임신 소식이 전해졌던 만큼, 최종 팀 코리아에 합류한 팀원은 변동 가능성이 있다.

제작진은 "팀 코리아 결성에 있어서 많은 논의가 있었다. 누가 최종 멤버가 돼 매운 맛 댄스 배틀을 펼칠지 지켜봐 달라"고 청했다.

'월드 오브 스우파'는 오는 5월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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