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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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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인 더 하이츠'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인 더 하이츠'는 뉴욕 워싱턴 하이츠의 꿈꾸고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다.

힙합, 살사, 메링게, 바차타, 뮤지컬 스타일, R&B, 팝 등 모든 장르의 매력적인 뮤지컬 넘버가 쏟아져 나온다. 팝 댄스, 라이트핏, 재즈 댄스, 현대 발레부터 아프리카 댄스, 맘보 등 춤도 인상적이다.

또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은 각자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장애물을 헤쳐 나간다.

존 추 감독은 "우리는 이 작품을 '꿈에 관한 뮤지컬'로 표현했다. 배우들도 어릴 적 그리운 꿈을 그리며 연기했다. 이 작품은 큰 꿈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정의했다.

특히 '인 더 하이츠'는 토니상 최고 뮤지컬상과 오리지널 스코어상, 안무상, 오케스트레이션상, 그래미 최고 뮤지컬 공연 앨범상을 휩쓴 뮤지컬 원작을 영화화했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지수가 99%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1_000149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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