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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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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장윤정은 도경완이 실시간 방송에 깜짝 기습하자 당황했다.

6일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해방타운)이 방송됐다.

이날 신현준은 '해방타운'애 대해 "아내가 너무 들어가고 싶다더라"고 했다. 한달 전 셋째 자녀를 출산했기에 더욱 간절하다고 했다.

신현준은 "넌 유명하지 않아서 못 들어간다고 했다"고 하자 모두 안타까워했고, 신현준은 "그 정도로 해방타운을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윤혜진은 '해방타운' 출연 후 가족들의 반응이 달라졌다고 했다. 윤혜진은 "가족들이 짠해 보였는지 발레 연습할 수 있도록 맘 편히 배려해 주겠다고 해, 해방 이후 남편과 딸이 더 신경써 준다"고 했고, 장윤정은 "정말 좋은 영향"이라며 기뻐했다.

장윤정은 "난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 내가 실림을 1도 안 하는 줄 알아,집안일 도경완이 다 하는 줄 알아서, 요리 못한 선입견 있었다"면서 "자연스럽게 살림꾼 면모를 보이니 살림 못하는 오해를 풀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에 이종혁은 "이 정도면 출연료 반납해야 한다"고 받아쳐 폭소하게 했다.

이종혁은 오토바이를 타고 동네를 순회했다. 이어 족발집에 홀로 온 그는 아들 준수 팬들과 깜짝 만나게 했다.

팬 중 한 명은 생일이란 말에 이종혁은 개인카드로 대신 족발을 결제하는 센스를 보였다. 팬들이 "미담 올리겠다"고 하자, 이종혁은 "증거를 남기겠다"며 셀프로 미담을 '제조'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신현준은 "내 주변에 비슷한 친구 있어, 정준호"라면서 "악수만 안했지 똑같다. 이 동네 더 있으면 아주 출마하겠다"고 해 폭소를 안겼다.

이날 장윤정은 처음으로 홀로 라이브 방송(라방)을 선보였다. 한 시간 전부터 긴장한 가운데 붐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라방 선생으로 방문했다. 두 사람은 도착하자마자 선물을 전해 감동을 안겼다.

붐과 이특이 메인작가와 서브작가로 변신, 장윤정은 "안 해 본 장르라 걱정되더라, 실수할까 걱정"이라며 방송을 시작했다. 아니나 다를까 시작부터 '아이디 456'을 '456명'으로 착각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장윤정은 "어? 도경완이 들어왔나 보다"며 '여보 집에 안 오고 뭐해'라고 댓글을 단 도경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장윤정은 "도경완 나가라, 분위기 이상하게 만들지 말고 나가라"고 하자 도경완이 빠르게 퇴장해 웃음을 안겼다. 장윤정은 "내가 우리 팬들과 만든 놀이터엔데, 내 술자리에 남편이 갑자기 온 느낌?"이라며 "좋단 얘기다"며 떨떠름해 또 한 번 폭소하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7_0001503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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