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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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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개봉 2주차를 맞은 영화 '빛나는 순간'이 영화 속 촬영지를 공개했다.
'빛나는 순간'은 '진옥'(고두심 분)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 '경훈'(지현우)의 특별한 사랑을 다룬 영화다.
영화의 하이라이트 장면이라 할 수 있는 '진옥'의 독백 인터뷰 장면이 촬영된 곳은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효명사 부근곶자왈이다.
곶자왈은 나무·덩굴식물·암석 등이 뒤섞여 어수선하게 된 숲을 일컫는 제주 방언이다.
'제주'하면 '바다'를 주로 떠올리는 관객들에게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제주의 숲 경관은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왔다는 평이다.
영화 속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해녀작업장은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앞바다에 위치해 있다. '진옥'이 해녀들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장면들이 이곳에서 촬영됐다.삼달리 특유의 정겨운 시골 풍경이 관객들에게 따뜻함을 전한다.
'빛나는 순간'의 메인 포스터 속 장소는 일명 '비밀의 숲'이라고 불리는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의 휴양림이다.
빛이 내려앉은 아름다운 숲은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해 '진옥'과 '경훈'의 빛나는 순간을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핑크빛 포스터는 비밀의 숲 근처 김녕성세기해변에서 촬영됐다.
한편 '빛나는 순간'은 지난 30일 개봉해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7_0001503496
'빛나는 순간'은 '진옥'(고두심 분)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 '경훈'(지현우)의 특별한 사랑을 다룬 영화다.
영화의 하이라이트 장면이라 할 수 있는 '진옥'의 독백 인터뷰 장면이 촬영된 곳은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효명사 부근곶자왈이다.
곶자왈은 나무·덩굴식물·암석 등이 뒤섞여 어수선하게 된 숲을 일컫는 제주 방언이다.
'제주'하면 '바다'를 주로 떠올리는 관객들에게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제주의 숲 경관은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왔다는 평이다.
영화 속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해녀작업장은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앞바다에 위치해 있다. '진옥'이 해녀들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장면들이 이곳에서 촬영됐다.삼달리 특유의 정겨운 시골 풍경이 관객들에게 따뜻함을 전한다.
'빛나는 순간'의 메인 포스터 속 장소는 일명 '비밀의 숲'이라고 불리는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의 휴양림이다.
빛이 내려앉은 아름다운 숲은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해 '진옥'과 '경훈'의 빛나는 순간을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핑크빛 포스터는 비밀의 숲 근처 김녕성세기해변에서 촬영됐다.
한편 '빛나는 순간'은 지난 30일 개봉해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7_000150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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