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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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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이 이혜리 앞에서 소멸의 징조를 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간 떨어지는 동거' 15회에선 신우여(장기용 분)의 여우 구슬 푸른빛이 완성 직전까지 갔다. 그러나 이담(이혜리 분) 눈 앞에서 몸이 희미하게 사라지는 이상 징후가 발생했다.

이날 우여와 담이는 더욱 달달한 연인의 모습으로 설렘을 자극했다. 밤을 함께 보낸 후, 둘은 서로를 생각하느라 일상 생활이 불가할 정도로 떨리는 심장을 주체하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막판에 우여의 소멸이 시작됐다. 여우 구슬의 푸른빛이 완성 직전까지 다다르자 기대감에 부푼 우여는 담이에게 '곧 인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전하려 했다.

그러나 그 순간 우여의 몸에 이상 반응이 나타났다. 우여는 유리창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점차 희미하게 사라지는 것을 보고 자신의 소멸을 예감했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15일 오후 10시 40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5_000151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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