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오늘의 집이 되다"…한양, 새 브랜드 광고 선보여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한양은 TV와 소셜미디어 채널에 자사 주택브랜드 '수자인'의 새로운 브랜드 광고를 공개하고,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브랜드 광고는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주거공간은 어느 것 하나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균형을 이룰 때 만들어진다는 의미에서 秀-Smart(기술), 自-Eco(환경), 人-People(사람)이라는 세가지 핵심가치의 밸런스를 통해 오늘의 집이 된다는 내용이다.

한양은 또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 공간디자이너 임성빈, 동시통역사 안현모가 등장하는 소셜미디어 광고도 준비했다. 아울러 수자인 브랜드 홈페이지(www.sujain.co.kr)도 새롭게 선보였다.

한양 관계자는 "다양한 채널의 광고를 포함해 수자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 주택사업 분야에서 한양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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