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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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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엔화 환율은 28일 전날 뉴욕 증시 강세로 엔 매도가 선행하면서 1달러=114엔대 후반으로 내려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14.85~114.86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39엔 하락했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31분 시점에는 0.37엔, 0.32% 떨어진 1달러=114.83~114.84엔으로 거래됐다.
앞서 27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반락해 24일 대비 0.60엔 떨어진 1달러=114.85~114.95엔으로 폐장했다.
뉴욕 증시 상승에 투자 선호심리가 커지면서 저리스크 통화인 엔이 매도 우세를 나타냈다.
일시 1달러=114.91엔으로 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 떨어지고 있다. 오전 9시30분 시점에 1유로=130.09~130.11엔으로 전일보다 0.42엔 하락했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서 내리고 있다. 오전 9시30분 시점에 1유로=1.1327~1.1329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02달러 저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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