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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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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정부가 국채시장 안정을 위해 30일 2조원 규모의 긴급 바이백(국채 조기 상환)을 실시하기로 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28일 오후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고 "국채시장 안정을 위해 30일 2조원 규모의 긴급 바이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금일 한국은행에서 3조원 규모의 국고채 단순 매입을 발표했다"면서 "긴급 바이백 매입 종목은 한은 국고채 단순매입 종목 및 시장 상황을 고려해 금일 장 종료 후 공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필요시 주식·회사채 시장 불안 심리 완화를 위한 시장변동 완화 조치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의 이러한 조치는 최근 주가가 하락하고 금리 및 환율 상승 현상이 이어지면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2.8% 하락했으며 코스닥은 3.5% 내려갔다. 반면 국채 10년물 금리는 16.0bp(1bp=0.01)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3년 6개월 만에 1440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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