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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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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SK그룹 디지털 광고 전문 계열사 인크로스는 지난 3분기 별도 영업이익이 6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9억원으로 5.4% 늘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39억원, 영업이익은 6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디어렙 사업부문은 3분기 취급고가 11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해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취급고를 기록했다. 주요 광고주인 게임, 이커머스, 금융, 통신 업종의 디지털 광고 집행이 늘어난 한편, 퍼포먼스 광고의 꾸준한 수요 증가가 미디어렙 사업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티딜 사업부문은 3분기 거래액 370억원, 매출은 19억원을 기록하며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대비 각각 55.4%, 30.5% 증가한 수치다. 인크로스는 향후 티딜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큐레이션 고도화를 통해 상품 추천 로직을 보다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원 인크로스 대표는 "지난 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주요 사업의 매출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티딜은 거래액과 매출 모두 전년 동기, 전분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면서 "4분기는 연중 최대 성수기이자 연간 실적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사업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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