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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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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인선 박현준 기자 = 대명종합건설(대명종건) 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지우종 대표의 구속 여부가 다음주 결정된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김정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지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오는 22일 오전에 진행한다.

지 대표는 2010~2018년 회계장부 조작 등 부정행위로 법인세, 종합소득세, 증여세 등 합계 135억원을 포탈한 혐의를 받는다. 또 2007~2016년에 회계장부를 조작하고 무담보 자금대여 등으로 대명종합건설 등에 419억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도 있다.

국세청은 2019년과 2020년 두 차례에 걸쳐 대명종합건설을 검찰에 고발했다. 국세청 세무조사 과정에서 대명종합건설의 조세포탈 정황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수사팀은 지난달 서울 강남구 대명종합건설 본사 및 계열사 사무실과 대명종합건설의 거래은행인 우리은행을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newsis.com, park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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