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신한투자증권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1200억원으로 전년비 79.5%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영업수익은 36.7% 감소한 9976억원으로 집계됐으며 당기순이익은 사옥 매각 효과로 28.6% 증가해 4125억원을 기록했다.
위탁 수수료 수익은 전년비 40.2% 감소해 3050억원으로 집계됐다. 자기매매 수익은 1928억원으로 전년비 70.4% 감소했다.
회사는 영업익 감소에 대해 "위탁수수료 감소와 금리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평가 손실 증가와 영업이익 부진 영향"이라며 "순이익은 사옥 매각 이익 실현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